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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S 프리 티어
    AWS 2018. 4. 18. 15:21




    - AWS 프리 티어 



    아마존에선 신규 AWS 고객에게 프리 티어를 제공한다. 

    원래는 AWS 서비스는 사용하는데 돈이 들어가지만 처음 계정을 만든 사용자들을 위해 12개월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한다. ( 대인배스럽다.)


    그러면 12개월동안 AWS 서비스를 펑펑 내 마음대로 쓸수 있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제한된 한도량이 존재한다. ( 이것을 모르고 요금 폭탄을 맞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필자도 마찬가지..)



    - 그렇다면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이 있고 얼만큼 사용할 수 있을까?



    먼저 Amazon 에 대표적인 서비스 EC2  


    하나의 서버를 빌려주는 이 EC2 서비스는 인스턴스 사용을 매달 750시간 동안 사용가능 하도록 하였다.

    750 시간은 매월 지속적으로 실행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하지만 인스턴스 하나의 기준으로 750 시간이다. 만약 두개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Running 시킨다면 750이 절반으로 분할되어 375 시간동안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즉 두개의 인스턴스를 사용하게 되면 375시간. 매월 15일 정도만 무료로 사용가능하다는 뜻이다. 그이상 사용하면 과금이 든다.


    만약 세개의 인스턴스를 사용한다면 750 에 삼등분.... 250시간. 매월 10일 정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시간뿐만아니라 메모리량(1GiB) 과 플랫폼(32비트 및 64비트) 도 제한이 있으니 잘 알아두고 사용하기를 바란다.


    EC2 뿐만아니라 대표적인 서비스 ELB (Elastic Load Balancer) 와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 도 750시간으로 사용시간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고 사용했으면 한다.



    - AWS 어느 리전이든 프리티어로 사용할수 있는가?



    그렇다. AWS 프리티어는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 미국 서부(오레곤), 미국 서부(캘리포니아 북부), EU(아일랜드), EU(프랑크푸르트), 아시아 태평양(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도쿄), 아시아 태평양(시드니), 남아메리카(상파울루) 등의 모든 AWS 리전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에 적용이 된다.

    하지만 사용량을 초과했을때는 문제가 심각하다.

    리전을 서울로 하지 않고 미국 동부나 다른 리전에서 서비스를 실행시키고 프리티어 한도가 넘어버리면 그때 나오는 과금량은 서울 리전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온다. ( 정확히 비교해 보진 못했지만 몇 배로 든다... )



    AWS 과금 폭탄을 막기위한 대처법이나 해결법? 



    1. 주기적으로 내 Free Tier 사용량을 확인해보자.



    내 계정에서 '내 결제 대시보드' or 'Billing & Cost Management' 을 누른다. 

    (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의 리전이 서울이 맞는지도 체크)




    [사용량별 상위 프리 티어 서비스] 에서 '모두 보기' 클릭





    [사용량별 모든 프리 티어 서비스] 사용량 확인


    현재까지 내가 프리티어 사용량과 이렇게 앞으로 계속 사용할경우 내가 받은 프리티어 할당량중 얼만큼 사용할지도 예상할수 있다.



    2. AWS에게 얘기해보자.


    필자의 경험상 프리티어에 대해 잘 모르고 사용하여 요금폭탄을 맞았을때 문의처에 얘기를 하면 환불을 해준다.


    지원 센터 클릭




    'Create case' 클릭




    요청하기




    Service 는 Billing , Category 는 Charge Inquiry 로 선택후 Subject 와 Description 에 자신의 현재상황와 요구를 적어서 제출한다. 

    예를 들어 '저는 학생인데 프리티어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과금이 들었다.' 등등 여러가지 안쓰러운 이유(?)를 나열해 가면서 환불요청을 하게 되면 몇일뒤 청구서로 나갔던 돈이 다시 입금이 되어진다. ( 역시 AWS 대인배... )


    필자 또한 처음 AWS을 사용햇을때 그 달에 33만원 정도의 폭탄을 맞았었는데 이렇게 AWS에게 요청글을 영어로 보냈더니 나갔던 돈이 하루만에 바로 입금 된 적이 있다.


    그러니 혹시 자신이 과금을 지불해야 할 상황이라면 겁먹지말고 앞서 소개한 지원 센터에 요청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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